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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서울)]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이필하 교수
2011-04-10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점이 아쉬워

interview
텍스타일디자인전공 이필하 교수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 점이 아쉬워

제시된 오선지를 종이자체로 이해해야 하는데, 종이 안의 오선만을 이용해 표현한 학생들이 있었다. 종이를 변형시키면, 그 종이 안에 있는 오선의 모양도 변하기 마련이다. 이러한 변화에 대한 이해보다는 오선이나, 음표 등을 표현한 학생들이 있어 아쉬웠다. 또한 쇠구슬은 구슬 자체로 보면 가벼운 이미지이지만 쇠구슬은 무겁고 차가운 이미지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신경을 쓰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더하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전개도가 제시된 시험에서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데, 처음과 끝만 표현한 학생들이 있어 아쉬웠다. 제공된 인쇄물은 학생들이 오리거나 잘라서 접을 수 있다. 이는 변형에 대한 이해를 하고, 완성되었을 때 어떠한 모습이 되는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하는 의도이다. 도형 자체가 쉬운 도형이라 입체감각이 있는 학생이라면 자르지 않고도 어떤 모양이 나오는지 알 수 있었을 것이다. 제시된 이미지나 물체에 각각 ‘진동’‘소통’이라는 주제가 제시된 것도 모두 그것들과 관계가 있게 출제가 되기 때문에 잘 생각해보면 출제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대체적으로 학생들의 작품은 좋은 편이나 건국대 문제의 특성을 이해 못하고 시험을 치르는 학생들이 있었다. 건국대는 문제풀이만 잘 해도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출제자의 의도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등급간 점수편차가 있어 실기력 좋은 학생들이 합격했을 것

많은 학생들이 출제의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점이 아쉬웠으나, 표현이나 아이디어가 좋은 그림에 전반적으로 좋은 점수를 주었다. 실기고사는 내부교수 2명과 외부교수가 3명이 함께 평가를 한다. 한 전공에 5명의 평가위원이 평가를 했기 때문에 오히려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었다. 평가기준은 등급별로 정해져있는데, 등급별로 5% 내외, 10% 내외라고 명시했기 때문에 인원을 유동적으로 조정할 수 있었다. 심사위원들은 A부터 E까지 등급을 정하고 그 등급에 맞는 점수를 주어야 한다. 5명의 평가위원 점수를 평균 내어 실기점수가 주어진다. 이번에는 등급간 점수 차가 10점이었다. 작년에 비해 편차가 있어 아무래도 실기력이 좋은 학생들이 합격할 수 있었을 것이다. 채점을 하다보면 그림 안에 주제와 상관없는 불필요한 숫자나 글자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이는 입시의 공정성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채점에서 제외가 될 수 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자들은 삼가야 할 것이며, 화지방향을 비롯한 조건에 제시된 것들을 지켜야 한다.

 

2013학년도부터 조금씩 입시의 유형을 변경할 계획


건국대는 당장은 아니지만 빠르면 2013년도 입시부터 입시의 유형을 조금 변경할 계획이다. 아직 결정된 바는 없다. 올해 실기대회 역시 건국대 입시를 준비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참여를 통해 건국대 입시를 미리 체험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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